파마를 자주해서 머리가 늘 상해있어서 아무리 좋은 어떤 제품을 써도 늘 그냥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참고로 저는 40대중반입니다!! 머리도 많이 빠지고 그러네요~~
샴푸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린스도 트리트먼트 사용 안합니다.
가끔 샘플로 들어오는 팩정도만 사용하고 에센스랑 헤어미스트 사용하는 편이구요.
지아자 산양유 크림 사용하다가 헤어팩한번 써볼까???? 하다가 우연히 사용을 하게되었는데요
전 아침에 헬스장을 가는데 샴푸하고 물기제거 후 헤어팩하고 10분정도 샤워하고 마지막에 헹구어냅니다.
린스같은 경우는 아무리 헹구어내도 미끈덩거리는데 이제품은 그러지 않네요.
헹구어낸 후 물기제거 한 느낌이 헤어에센스 바른 느낌이랄까?? 부드럽더라구요.
드라이로 말린 후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 보았는데 푸시시하지 않고 파마머리가 의외로 차분한게 오래가더라구요.
마지막에 에센스를 발라 정리한 후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통 사용 중 지금 거의 다 사용했는데 확 좋아졌단 느낌보다 머릿결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단 느낌을 받아서
꾸준하게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잠깐 사용해보고 판단하기 보다 한통 정도 꾸준히 써보심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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