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묵직한 바디로션이라고 보셔야할듯해요.
가볍고 산뜻한거 좋아하실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신기한게 묵직하긴 한데 바를때 특히 바라고 나서 끈적거림은 없어요.)
대신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동시에 원하시는 분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코코아향을 좋아하실분께 추천합니다.
고등학생 아들과 같이 쓰는데 아들표현은 기존에 쓰던 제품과 달리 뻑뻑하다 합니다.
저는 각질이 좀 심하고 수분보단 유분쪽이 더 필요해서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이 제품 발랐을때는 따로 향수를 쓰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피부 스칠때 향이 아주 은은하게 올라와서 좋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은 모든 제품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닥에 남았을경우 펌핑이 안되서 용기를 잘라서 써야해요...
많이 남았는데 아까워서 고민고민하다가 잘라서 산양유 크림통이랑 샘플통 작은거 주신거에 담아서 쓰기도 하구요.
이 점이 좀 보완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엔 펌핑제품이 아닌 통에 담긴 바디버터도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좋은 제품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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